[법정스님,날마다 피어나는 꽃처럼 새롭게 시작되는 삶]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가 작은 것에도 만족할 줄 알고 감사하며 사는 사람. 그리고 그만의 아름다운 향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법정스님의 가르침은 오늘도 우리 곁에 머물러 계십니다. -시공사의 허가를 받은 낭독입니다.

법정스님은 작은 것에도 만족하며 감사하며 사는 삶의 아름다운 향기와 가르침을 전합니다. (133 characters)

날마다 꽃처럼 새롭게 시작되는 삶_법정스님

노벨 문학상 후보, 예롄커의 대표 소설집. 고통과 절망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심리 묘사. 신사실주의. 여름 해가 지듯이 한 생명이 지고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 안개가 자욱한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아도, 지금 우리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한 구간을 지나는 중이다.

예롄커의 대표 소설집, 고통과 절망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심리 묘사와 삶의 지속을 신사실주의적으로 풀어낸 작품.

그 해 여름끝_잠들기 전 오디오북 (사랑, 절제)

‘운칠기삼’. 운이 7이고 실력이 3이다’ 이 말이 정말 맞는 걸까요? 살다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고, 반대로 예상치 못한 곳에서 좋은 기회가 우연히 찾아오기도 합니다 . 대체 왜, 내 인생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인생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 ‘운’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운을 어떻게 경영해야 할까요? 운의 원리는 무엇이고, 좋은 운을 끌어당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타고난 운을 바꿀 수 있을까요? 매사에 운이 좋은 사람은 비결이 무엇일까요?

운이란 인생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으로, 어떻게 경영하고 좋은 운을 끌어당기는지에 대한 고찰.

잠들기 전 오디오북 _ 돈보다 운을 벌어라 ㅣ 운 경영의 비법

[꽃 중의 꽃] 신간소설/내 할머니에게는 증오의 대상이었고, 엄마에게는 아버지를 뺏어간 '나쁜년'이었던 할머니. 그런데 나는 할머니를 처음 본 순간, 이상하게 마음이 끌렸다. * 내 한테 복이 딱 하나 있다모, 너거 할배를 만난기라. * 나도 다음에는 좋은 세상에 태어나서 꽃처럼 한번 살아보고 싶으이까네

할머니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이야기.

잠들기 전 오디오북 _ 꽃 중의 꽃_가장 눈부시고 슬픈 사람들의 모임

[탈무드] 반짝이는 지혜와 이야기 정직한 삶을 키우는 지혜 남을 도와주는 지혜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지혜 <세상을 보는 지혜>

탈무드에 담긴 지혜: 정직한 삶, 남을 도와주고 소중한 것을 소중히 여기는 지혜.

잠들기 전 오디오북_탈무드 ㅣ 반짝이는 지혜와 이야기

[나의아름다운 마차] 정인 단편소설 날이면 날마다 사람들이 쏟아 놓은 넋두리와 투정과 탄식이 넘쳐나지만 무성한 잎사귀로 그늘이 되고, 우람한 둥지로 등받이가 되어 사람들의 고단한 몸과 마음을 쉬게하는 '아름다운'이란 이름의 나무. 바로 나의 어머니. 다들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어떻게 행복해지냐고요? 불행은 오는게 아니고, 내가 만드는 거란 것만 알면 행복해지기도 쉽습니다.

'나의 아름다운 마차'는 무성한 잎사귀로 그늘이 되고, 우람한 둥지로 등받이가 되어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어머니의 이야기.

잠들기 전 오디오북_나의 아름다운 마차 ㅣ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이야기

[밝아지기 전에]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지음. 다르게 살겠다고. 내 안에 있는 가장 뜨겁고 진실하고 명징한 것. 그것만 꺼내놓겠다고. 언제든 무심코 나를 버릴 수 있는 삶을 향해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의 책에서 다르게 살아가겠다는 결의를 향해 뜨겁고 진실한 내면을 드러내는 이야기.

한강 소설_ 밝아지려 하기 전에_ 잠들기 전 오디오북

재밌다! 2023년 한국소설작가상 수상작가 정이수 작가의 작품. 내 추측이 빗나가길 바랐다. 그런데 떨칠 수 없는 이 꺼림칙함은 뭐지...?

2023년 한국소설작가상 수상작가 정이수의 작품, 꺼림칙한 추측 속 재미있는 이야기.

잠들기 전 오디오북 _ 냄새를 보다 ㅣ 재미있는 책 낭독

[타인과의 시간] 정인 단편소설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내게 의미있는 거라면 소중한 거예요. 당신 어머니는 날 깔보지만, 당신은 내가 소중하니까 그런 염려를 하는 것처럼 말예요. 하지만 나를 그토록 원하던 당신도, 가끔 이방인의 눈길로 날 쳐다봤어요.

잠들기 전 오디오북_타인과의 시간 ㅣ 외로운 이방인 ㅣ 부부 그리고 타인

이효석문학상수상작[이틀] 내일은 출근해.땡땡이는 딱 하루면 좋아. 소주 한 잔에 짜장면 한 젓가락. 마주 보고 있으니 우리 엄마가 살아 있다면 꼭 이렇게 늙었을 것만 같다. 윤성희 지음

엄마를 그리워하며 소주와 짜장면을 즐기는 이야기.

잠들기 전 오디오북_이틀 이효석문학상_이틀간의 땡땡이, 뭉클해지는 이야기

삶의 희노애락을 겪고 노년기를 보내는 윤금이 씨는 손자를 만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낯선 서울로 올라가서 가사 도우미 일을 시작하는데... 강남 파출부는 사고로 아들을 잃고, 세상에 피붙이는 손자 하나 남은 윤금이 씨의 이야기를 다룬다. 손자 사진을 보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윤금이 씨는 어느 날 말도 없이 떠나버린 며느리와 손자를 찾아 서울로 올라간다. 가사 도우미 일로 생계를 꾸리며 손자를 찾으려던 윤금이 씨는 일하게 된 집에서 자신을 필요로 하는 존재를 만나 서로의 삶에 깊이 스며든다. 가족관계로 이어진 사람들과의 이야기와 완벽한 타인과의 이야기를 나란히 진행함으로써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찰하게 한다. 소설 속 인물들은 언뜻 낯설어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우리와 닮아 있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작가들, 오늘도 우리 옆을 걷고 있는 작가들의 나와 다른 듯 닮은 생각을 만나보자.

윤금이는 손자를 찾아 서울로 오르는데, 삶의 희노애락을 경험하며 가족과 타인과의 이야기 속에서 성장한다.

강남 파출부_잠들기 전 오디오북 (따뜻한 이야기)

폭풍웃음. 너무 그럴 것 없어. 인생 복불복이야.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를 때마다 서로의 유일한 버팀목이 되어준 세 노인의 티키타카 우정 정지아 단편소설

세 노인의 티키타카 우정,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 서로를 버팀목으로 지탱하다.

잠들기 전 오디오북 _ 혜화동 로터리 ㅣ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낭독

[목욕 가는 날] 폭풍웃음. 오늘은 싹퉁머리 없고 인정머리 없는 나를 위해 언니가 준비한 특별한 날. 어쩌면 어머니를 위한 날일 수도 있고...아무렴 어떤가... 정지아 단편소설.

언니가 준비한 특별한 목욕 날, 어머니를 위한 날이 될지도. 정지아의 단편소설.

잠들기 전 오디오북_목욕 가는 날 ㅣ 노모와 목욕. 인간관계 그리고 치유

양광모 시인. 문학적 수사보다는 일상의 언어로 삶의 정서를 노래하려 애쓴다. 푸르른 날엔 푸르게 살고, 흐린 날엔 힘껏 살자고.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김미숙의 가정음악’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시가 소개되었고 詩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가 양하영의 노래로, 「아우야 꽃세상 가자」가 허만성의 노래로, 「인생 예찬」이 김진덕의 노래로, 「내 안에 머무는 그대」가 이성하, 그리고 작곡가 정음의 노래로 각각 만들어졌다.

양광모 시인은 일상 언어로 삶의 정서를 노래하며 여러 프로그램과 노래에 소개되었다.

잠들기 전 오디오북_명언 한 스푼 l 365 명언부터 자신만의 명언까지

나는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자비없이 찾아온 극심한 우울증과 헤어지는 법 어딜가든 잘 사는 사람들의 특징_행복레시피

극심한 우울증과 헤어지는 법과 잘 사는 사람들의 특징을 알려주는 '행복 레시피'에 대한 이야기.

잠들기 전 오디오북 _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ㅣ 마음이 편해지는 책 낭독

[놀러가자고요] 김종광 단편소설. 살면서 제대로 놀아본 적 없죠? 우리 같이 놀자고요! 노인회장 김사또의 아내 오지랖의 열 댓 차례의 전화 통화에서 각각의 인물들이 가진 사연과 성격, 그리고 그들이 형성하고 있는 마을 공동체는 풍성하게 재현된다.

잠들기 전 오디오북_놀러가자고요 ㅣ 제대로 놀아본적없죠? 같이 놀자고요!

세상의 잣대를 뒤로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 하는 일, 가치있는 일을 진정성을 갖고 당당하게 해내는 멋진 그녀들의 이야기. 살림을 하든지, 이삿짐을 나르든지, 소설을 쓰든지, 그 속에는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그 진정성이 사람을 감동시키면 그 사람의 일은 성공한 것이다. 이 여름에 도우미 여자와 몽골 언니는 내게 그 큰 것을 가르쳐주었다. 내가 두 여자를 만나지 않았다면 나는 아직도 내 소설쓰기를 놀러 다니는 것만도 못하다고 비하하고, 손주들 보는 일을 불평하며 이 뜨거운 여름을 괴롭고 힘겹게 났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들은 내 스승이다. 이 여름에 만난 두 여자에게 감사한다. (「지난 여름날의 판타지」 중에서)

자신을 믿고 진정성을 갖고 일하는 멋진 여성들의 이야기. 진정성이 사람을 감동시키고 일을 성공으로 이끈다. 도우미 여자와 몽골 언니로부터 배운다.

지난 여름날의 판타지_잠들기 전 오디오북(도전, 용기, 성취)

돈이란 말이다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거야. 도둑맞은 돈은 손재수에 불과해. 아직 젊잖아. 다시 시작해. 미덕을 행동으로 보여준 그녀에게 진심으로 건네는 위로와 격려.

도둑맞은 돈은 손재수에 불과해. 젊음을 믿고 다시 시작하자. 미덕을 보여준 그녀를 응원하며 진심으로 격려해야 한다.

아버지의 중국집_잠들기 전 오디오북 (인생, 돈, 정도)

[아버지의 편지] 정인단편소설 올케언니를 생각해보면 알잖아. 아버진, 아버지 생각만 바꾸면, 적어도 우리 가족은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셨어. 지은이. 정인 경남 산청 출생 2000년 21세기 문학에 [떠도는 섬] 한국소설에 [당신의 저녁]이 당선되면서 문단활동 시작. [그 여자가 사는 곳] [만남의 방식] [누군가 아픈 밤] 등의 소설집이 있다. 소외된 타자에 대한 따듯한 시선으로 섬세한 디테일과 긴장감 넘치는 문장으로 주목 받는 소설가.

정인은 섬세한 묘사와 긴장감 넘치는 문장으로 소외된 타자에 따뜻한 시선을 보여주는 소설가로 주목 받는다.

잠들기 전 오디오북_아버지의 편지 ㅣ 섬세한 소설 치유

[흑설탕 캔디] 이제 알았다. 퇴화하는 것은 육체뿐이라는 사실을. 마음은 펄떡펄떡 뛰는 욕망으로 가득차 있고 그와의 사이에 연대나 우정 같은게 존재한다고 믿고. 백수린 단편소설.

흑설탕 캔디: 육체의 퇴화와 마음의 욕망, 우정의 존재를 다룬 백수린의 단편소설.

잠들기 전 오디오북_흑설탕 캔디_할머니의 담담한 타국생활 이야기 사랑여행

인생감성소설. 선한 것을 사랑하고 갈망하는 우리. 모든 것에 사랑이 깃들어 있기에 행복하고 사랑할 수 없는 것은 그 안에 선이 없기 때문. 그것은 우리들만의 향연 가슴은 벅차오르고 입가에는 미소가 번지는 따듯한 인생 감성 소설

선을 따라 행복과 사랑을 찾아 인생을 즐기는 우리들의 감성 소설.

자전거 와플가게_잠들기 전 오디오북 (순수, 도전, 인생)

[아기부처] 한강. 한국소설문학상수상.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는 희망, 절대고독 속에서도 자유를 얻겠다는 결의. 인간은 결국 고독한 존재이며,생은 곧 고통이다. 치열한 내적 투쟁의 산물.

인간의 고독과 생의 고통을 소설로 표현한 작품.

한강소설_ 아기부처_ 잠들기 전 오디오북

포근함을 아로새긴 노을빛 이야기들 추억을 엮어 인생을 담은 강명희 소설집 아버지의 질서 꿈꾸는 천의무봉 이야기꾼 강명희의 소설집 『서른 개의 노을』 [어느 멋진 하루] 소소하면서 확실한 행복. 모든 결혼한 여자들이 솔로를 꿈꾸듯 모든 결혼한 남자들 역시 그렇지 아니한가? 단 하루만이라도 처자식 생각하지 않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

간명희의 『서른 개의 노을』 소설집은 포근한 노을빛 이야기들로 인생의 추억을 엮어 누구나 꿈꾸는 행복과 사랑을 그려냅니다.

어느 멋진 하루_잠들기 전 오디오북

박완서 미출간 작품 수록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오래 행복하고 싶다. 오래 너무 수다스럽지 않은, 너무 과묵하지 않은 이야기꾼이고 싶다. 세계사컨텐츠그룹 2024년1월22일 발행. 개인의 흔적인 동시에 작가로 통과해 온 70년대 80년대 90년대 그의 산문, 삶의 궤적들 박완서 산문집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에 수록된 46편의 에세이는 작가로 첫발을 뗀 이듬해인 1971년부터 1994년까지, 작가이자 개인으로 통과해 온 20여 년에서 인상적인 순간들이 담겼다. 또한, 호원숙 작가가 개정판을 위해 특별히 허락한 미출간 원고 「님은 가시고 김치만 남았네」의 수록으로 이 책의 의미를 더했다. 다시 읽어도, 언제 읽어도 마음 깊이 스며드는 박완서 작가의 글맛은 평범한 일상을 생생한 삶의 언어로 자유롭게 써 내려간 에세이에서 더욱더 선명히 드러난다. 특히 이 책에서는 작가가 오랜 시간 체험하고 느낀 삶의 풍경이 오롯이 그려져 있어, 지금 읽어도 다시 생각해 볼 만한 유의미한 질문들을 건져 올리는 재미가 있다. 특유의 진솔함과 명쾌함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글에서부터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글까지, 올곧은 시선과 깊은 혜안으로 삶 이면의 진실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박완서 작가 에세이의 정수가 담겼다.

박완서의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는 20여 년간의 삶을 담은 산문집으로, 진솔하고 따뜻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박완서 소설_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_잠들기 전 오디오북

[세월이 준 선물] 누가 뭐래도 재미있게 사는 게 최고다. 나는 지금 내 나이가 참 좋다. 나이 들수록 편안하고 부드러운 사람들에겐 비밀이 있지... 목 차 prologue 10년 만에 다시 너에게 편지를 쓰며 chapter 1. 43년간 환자들을 돌보며 깨달은 것들 chapter 2. 딸아, 네가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너 자신이다 chapter 3. 마흔, 놓치기 쉬운 그러나 지금 돌보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들 chapter 4.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chapter 5. 남들이 뭐라든 그냥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며 살아가기를

세월이 준 선물, 재미있게 살면 최고. 나이 많아질수록 편안하고 부드러운 사람들에겐 비밀이 있어 prologue부터 chapter 5까지의 이야기.

세월이 준 선물_잠들기 전 오디오북

[불량한 오십] 이은숙 지음. 지나왔든, 지금 속해있든, 앞으로 다가오든, 우리의 오십대는 어떤가요? 지금부터는 그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 가는 대로 불량하게 살아야겠다. 1부 일상. 꿈보다는 단단한 일상이 먼저. 행복이란 신기루에 속지 않는 것. 2부 가족. ‘어쩌다 우리는 서로의 포로가 되었나’ 3부 인생. ‘후회나 자기 연민 없이, 순하고 둔하게 살기’ 4부 관계. ‘우리는 서로를 견디고 있는 중이다’

[불량한 오십]은 삶에 대한 깊은 고민과 인생의 진실을 담은 책으로, 자유롭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