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오디오북_아버지의 편지 ㅣ 섬세한 소설 치유
[아버지의 편지] 정인단편소설 올케언니를 생각해보면 알잖아. 아버진, 아버지 생각만 바꾸면, 적어도 우리 가족은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셨어. 지은이. 정인 경남 산청 출생 2000년 21세기 문학에 [떠도는 섬] 한국소설에 [당신의 저녁]이 당선되면서 문단활동 시작. [그 여자가 사는 곳] [만남의 방식] [누군가 아픈 밤] 등의 소설집이 있다. 소외된 타자에 대한 따듯한 시선으로 섬세한 디테일과 긴장감 넘치는 문장으로 주목 받는 소설가.